로희가 제이든에게 붙잡히고 명준은 다시 자수가 미뤄지고 다시 두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네요. 아이는 이제 제발 안건들였으면.. 빨리 두사람이 재회하길 바라면서 9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
유괴의날 9회 시작은 명준의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최박사의 집으로 입양되면서 시작됩니다. 최박사집으로 도착하여 차에 도착한 명준이 앞에 나타난 트렁크에 몰래 숨어 탔던 어린 서혜은이었습니다. 최박사는 두 아이에게 특별한 제안을 합니다.
지능지수검사지를 두 아이에게 건내며 더 높은 점수의 아이가 양자로 받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명준은 서혜은 대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옵니다. 김명준이 첫번째 실험대상으로 등록되고 이틀 후에 서혜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상윤이 들고 온 자료에서 알게됩니다. '실험대상이었던 아이가 커서 실험의 완성체인 아이를 유괴한다 그 가치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지만 형사는 '유괴범은 김명준 살해범은 박철원 그 사이에 서혜은이 있고 연관이 되어있는거 같지만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라며 좀더 철원과 혜은사이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한달 정직을 받은 상윤은 동료 형사들 몰래 단독수사를 하게 됩니다. 바로 혜은과 철원을 만나게 해주었는데요.
상윤은 자리를 비워주고 두 사람이 못한 대화를 합니다.
그런 두사람의 대화를 몰래 도청하는 상윤..
철원이 단둘이 있으니 하는 말인데 최박사 집 금고가 비어있었다며 말하는데 혜은은 깜빡거리는 도청장치를 조용히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곤 표정을 싹 바꾸는 서혜은..
로희 작은 작은할아버지가 제이든에게 최박사집 열쇠를 주며 리모델링 전에 챙길거 있으면 챙기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큰 가족사진에 로희 목걸이사진을 보며 로희에게서 목걸이를 뺏았습니다. 그러곤 제이든, 호영은 로희를 데리고 러시아로 밀항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명준이 아닌 혜은이 입양된 이유가 9회 마지막에 밝혀집니다. 지능검사 테스트의 주어진 시간이 되자마자 다 푼 명준의 테스트지와 본인의 테스트지를 바꿔치기 한겁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묘하게 웃고 있는 서혜은..
유괴의날 4회를 남긴 시점에서 서혜은의 진짜 정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유괴의 날 10회 예고
출처 : 모든 저작권은 ENA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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